남자 스타들은 어떤 시계를 찰까? 세련된 당신의 선택은?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여름이라 비비드 컬러가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클래식은 영원한 트렌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직장인 남자들의 대표적인 액세서리인 ‘시계’는 여러 가지 옷에 한두 가지로 매치하기 때문에 더욱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택해야 활용도가 높다.

그렇다면 요즘 남자 스타들은 어떤 시계를 착용할까? 드라마 별로 슈트를 주로 착용하는 남자 스타들의 시계를 살펴보자.

[사진=MBC '몽땅내사랑' 캡처/제품= D&G by 갤러리어클락]

MBC ‘몽땅 내사랑’ 진이한은 세련된 슈트에 레드 타이와 함께 로고가 넓게 들어간 화이트의 페이스의 D&G 가죽 밴드를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MBC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제품=D&G by 갤러리어클락]

MBC ‘내마음이 들리니’의 이규한의 세미 캐주얼 스타일에 밝은 컬러에 재킷에 독특한 프레임에 스포티한 느낌의 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MBC '내 마음이 들리니' 캡처/제품=휴고보스 by 갤러리어클락]

또한, MBC ‘내마음이 들리니’ 남궁민은 블랙 슈트에 깔끔하고 도시적인 휴고보스의 메탈 시계를 착용하여 스타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들도록 했다.

[에독스_클래스 1 크로노그래프 01107시리즈(왼쪽), 클래스 1_ GMT 93002]

스포츠를 사랑하는 남성을 위한 다이버시계는 어떨까. 물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다이버시계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방수 기능이다. 방수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에독스 제품은 견고한 디자인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FORTIS(포티스)_ LIMITED ART EDITION ANDORA by 오롤로지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계를 원한다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 주목하자. FORTIS에서는 팝 아티스트 Andora(안도라)와 함께 FORTIS LIMITED ART EDITION ANDORA (포티스 리미티드 아트 에디션 안도라)를 선보인다. 다양한 컬러감과 독특한 캐릭터 그림으로 시간을 볼 때마다 아티스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