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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자신의 예전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소속사 측은 네티즌 또한 “전신 성형수술 인거야”,”똑같아 보이는데?”,”다이어트로 다르게 보이는게 아닐까”,”눈? 코?” 등의 댓글 반응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 연예인이라면 보다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컴백하기 전부터 관리 하는데 더군다나 노래하는 가수라 힘이 빠지면 곤란하여 특별 식단으로 조절한 덕을 톡톡히 보는 것 같아 다행이다”고 전했다.
또 “전신 성형 댓글을 보고 나비랑 스태프가 웃었다며 나비는 농담으로 대표에게 ‘전신 성형 할래요’라고 말할 정도로 재미 있어 한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데뷔하기 전 모습과 현재 모습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곡 ‘다이어리’로 활동 열심히 하는 나비가 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인증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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