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정부정책 영향 하반기 지속" <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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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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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교보증권은 8일 동야제약에 대해 정책환경변화 영향이 연말까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19.7% 하향 조정했다.

염동연 동아제약 연구원은 "동아제약은 기등재 약가인하 정책으로 50억원, 리베이트 정책으로 150억원 매출이 감소했다"며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47억원·248억원으로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 연구원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품목이 기대와 달리 2분기에 반영되지 않은 것도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GSK품목의 수익, 제네릭 신제품 발매, 일반의약품(OTC) 정책에 따른 박카스 매출 등 3가지 흐름에 따라 하반기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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