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당 도청 의혹 KBS 기자 자택 압수수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8 11: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경찰이 민주당 비공개 대표회의 ‘도청 파문’과 관련, 도청 의혹이 제기됐던 KBS 기자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노조 등에 따르면 도청 파문을 수사중인 경찰은 7일 밤 KBS A기자의 집을 압수수색했다.
 
 민주당 ‘도청 파문’은 지난달 23일 KBS 수신료와 관련한 민주당 비공개 대표회의 내용이 다음날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의해 그대로 공개되는 바람에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은 도청 가능성을 주장했고, KBS 관계자가 도청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