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내 정보보안 기업의 외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기업과 시장의 요구에 맞춘 ‘정보보안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KISA는 기업의 역량과 계획 등을 평가해 후보를 선정한 뒤 앞으로 3년간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10월 일본(ITproExpo)과 중국(CSPE)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9월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11월에는 중동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