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엔씨소프트는 SK텔레콤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를 인수한다고 8일 밝혔다.엔트리브는 골프게임 ‘팡야’와 야구게임 ‘프로야구매니저’로 알려진 온라인 게임개발사다.엔씨소프트는 조만간 SK텔레콤과 인수를 위한 실사와 검토과정에 착수, 이사회를 거쳐 인수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엔트리브 지분의 63.7%를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