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 의상을 입은 이소라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캡처] |
오랜만에 프로그램 진행자로 MC에 나선 이소라는 매회 스타일리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진행을 하고 있어, 여전히 예전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지난주에 방영된 방송에서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여 완벽한 여신의 모습을 재현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던 이 드레스는 BALLY(발리)의 ‘2011 SS COLLECTION’ 제품이다. 실크 소재로 만들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이 드레스는 등과 허리 부분에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있어 실크 드레스에 가죽 벨트 포인트를 이용하여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냈다.
발리 홍보 담당자에 따르면 “실크 소재로 된 드레스의 경우 몸매의 선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시도할 수 있는 옷은 아니다. 이 착장은 판매 제품이 아닌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들여온 제품인데, 이소라의 큰 키와 멋진 몸매 덕분에 이 날 방송에서 발리 드레스가 더 잘 부각되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 발리 의상을 입은 김아중 [사진=아주경제 유승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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