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신민수 작가가 칸광고제와 뉴욕광고제 수상작품인 ‘내 마음의 물결(Newwave in my heart)’을 8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 기증했다. 작품은 알루미늄 선을 이어 하나의 심장조직 구조와 심장모형을 표현했다. 특히 환자가 작품과 연결된 전자청진기를 심장에 대면 심장 박동에 맞춰 작품 속 불빛이 켜진다. 신민수 작가(오른쪽 세번째)과 장병철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네번째)이 병원 1층 현관 캐노피에 설치된 작품을 배경으로 서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