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이 두근 두근”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신민수 작가가 칸광고제와 뉴욕광고제 수상작품인 ‘내 마음의 물결(Newwave in my heart)’을 8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 기증했다.

작품은 알루미늄 선을 이어 하나의 심장조직 구조와 심장모형을 표현했다.

특히 환자가 작품과 연결된 전자청진기를 심장에 대면 심장 박동에 맞춰 작품 속 불빛이 켜진다.

신민수 작가(오른쪽 세번째)과 장병철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네번째)이 병원 1층 현관 캐노피에 설치된 작품을 배경으로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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