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보전 그린기자단’ 선발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제6기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로 총 100팀 500명(중학교 30팀 150명, 고등학교 70팀 350명)과 ‘생물자원보전 그린기자단’ 43명을 7월 8일 최종 선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에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총 516개팀 2580명이 지원해 5: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는 선발 주제가 전통지식 조사, 생태계교란종 퇴치 등으로 다양해지고 학생들이 다양한 홍보아이디어를 제안해 선발과정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홍보의 실현가능성, 독창성 및 홍보의 적절성, 홍보 효과 등의 기준으로 평가된 5명의 심사위원 심사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총 506팀 중 100팀을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