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준 이사장, 러시아 보건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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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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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한국과 러시아 간 보건의료분야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러시아 정부로부터 보건훈장을 받았다.

이 이사장은 그동안 블라디보스토크 국립 의과대학과의 결연을 통해 학생 및 의료진 연수, 학술교류, 난치병 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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