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은 “한진중공업은 노사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인사들의 시위는 회사 정상화 노력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외부 세력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타워크레인 점거자와 불법행위 주동자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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