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한진重 외부세력 불법행위 중단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8 19: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9일 한진중공업에 대한 외부 세력의 불법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경총은 “한진중공업은 노사가 회사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외부 인사들의 시위는 회사 정상화 노력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외부 세력의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는 한편,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타워크레인 점거자와 불법행위 주동자를 법과 원칙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