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가정집에서 전 여자 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총격을 가해 7명이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됐다.
그는 주택 두곳에서 총격을 가했으며 용의자는 인질극 끝에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타임즈(NYT)는 7일(현지 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 났으며 용의자인 로드릭댄츨러가 이날 오후 11시 30분경 머리에 총을 쏴 자살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택 곳에 침입해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포함한 어른 5명과 어린이2명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했다.
그는 경찰에 전 여자친구가 있는 주택에서 어린이 포함 7명을 살해한 후 경찰에 추격에 다른 가정집에 침입해 3명을 인질로 잡았으며 압박을 느낀 그는 자살을 택했다. 인질로 잡혀 있던 집에서는 다행히 부상없이 무사히 풀려 난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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