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8일 오후 남아공 더반에서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방안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개인적인 역할은 없다”며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유치위원회와 국가가 담당하는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나는 나대로 IOC위원 섭외, 안대 등의 역할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