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공보차관보에 해머 전NSC 대변인 지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9 0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 마이크 해머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을 공석중인 국무부 공보담당차관보로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필립 크롤리 전 공보담당차관보가 지난 3월 사임한 이후 이 자리는 공석상태였으며 공보담당 수석 부차관보였던 해머 전 대변인이 차관보 대행직을 수행해왔다.

해머 전 대변인은 대통령 공보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재임했고 오바마 행정부 출범후 지난 2009년 1월부터 2년동안 NSC 대변인으로 일해왔다.

해머 전 대변인은 상원의 인준을 받으면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의 직속 상관으로 국무부 공보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