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복고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효민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롤리폴리 때문에 복고에 푹 빠졌다. 요즘은 평상복도 각이 딱 잡힌 주름치마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롤리폴리'는 티아라의 신곡으로 1차 뮤직비디오에 이어 2차 뮤직비디오가 나올예정이다.
사진 속 효민은 복고풍 올림머리에 민소매에 화이트 블라우스을 입고 핑크톤 주름치마와 운동화로 마무리해 '롤리폴리'의 콘셉트인 복고풍 느낌은 그대로 전해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효민 주름치마에 각이 딱, 시선을 확", "70년대 롤러장 좀 다닌 아가씨 포스!", "주름치마를 입어도 굴욕없는 허리라인이 자랑"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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