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美 공격형 핵잠수함 '텍사스호' 미국 버지니아급 공격형 잠수함 텍사스호(SSN 775, 7천800t급)가 9일 오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버지니아급 공격형 잠수함은 길이 114.8m, 너비 10.4m로 다양한 전투임무를 지원할 수 있으며 연안작전에 특화돼 있다. 하와이 진주만을 모항으로 두고 있는 텍사스호는 130여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부산을 찾았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