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투우 도전 '올레'…국민 여동생의 발칙한 도발 '파소도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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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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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유 투우 도전 '올레'…국민 여동생의 발칙한 도발 '파소도블레'

 

아이유가 투우사로 변신해 공연 도중 치마를 찢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 몰이중이다.


아이유는 최근 SBS'일요일이 좋다-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2차 대회에서 파트너 최인와와 스페인 투우장에서 연주되는 곡 '파소도블레'이 맞춰 고난이도 스포츠댄스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평소 '국민 여동생' 이미지는 벗고 깊게 파인 의상과 옆으로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공연중 치마를 찢는 도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아이유는 "태어나서 이런 옷 처음 입어봐요"라며 수줍어했지만 막상 공연이 시작되자 카르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탈바꿈했다.

아이유는 공연이 끝난 후 "부족했던 건 알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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