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은 이번 수주 계약을 유럽의 고급 가습기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아 스위스·체코 등 유럽시장은 물론 미주·중국 고급 가습기 시장 선점에도 나설 계획이다. 리홈은 고급형인 기화식 가습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리홈 해외영업부문 김진수 상무는 "세계적인 가습기 브랜드와의 첫 제휴인 만큼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플라스톤과 지속적인 사업제휴를 통해 유럽 시장은 물론 미주시장 개척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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