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지역의 종합적 방사능 재난 관리체계와 현장대응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지방자치단체·경찰·소방서·병원 인력, 원자력안전기술원·원자력의학원·원자력사업자 등 30개 관련기관 종사자와 주민 등 7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파견된 해외 전문가들까지 참관하며 김창경 교과부 차관이 직접 현장 지휘센터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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