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여름 방학 기간 컴퓨터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는 델 P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과실/사고보장 서비스’를 포함해 11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델 브랜드 위크’를 11일부터 17일까지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객 과실/ 사고보장 서비스’는 고객과실로 인한 고장까지 1년 간 100% 무상으로 A/S 해주는 서비스로, 해외 PC의 경우 A/S가 어렵다는 고객들의 불만에서 착안했다.
전 상품을 최대 6%까지 할인 판매하고 무료 배송·오케이 캐시백 적립·사은품 증정 등 총 11가지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게임이 주용도인 고객들을 겨냥해 ‘HP 고성능 게이밍 PC대전’ 도 진행한다.
31일까지 HP HPE 시리즈를 구매하면 정품 MS 오피스 2010을 증정한다. 동시에 오는 24일까지 HP 파비리온 엘리트 HPE 이벤트 대상 상품 구매 시 최신 복합기를 제공하며, 매주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최신형 LED 울트라씬 모니터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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