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첫 팬미팅, '마성'의 보이스로 팬들에게 감미로움 선사... '이상형 월드컵'에서 형님, 신승훈 최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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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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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사진=MBC '위대한 탄생'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MBC '위대한 탄생'의 신승훈 제자이자 최후의 3인이었던 셰인이 첫 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셰인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의 둘로스 소극장에서 팬클럽 회원 150명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셰인은 팬미팅에서 '아파' 'I'm in love(아임 인 러브)' 'baby baby(베이비 베이비)' '사랑치' 등 총 6곡을 부르며 팬들에게 '마성'의 보이스로 감미로움을 들려줬다. 

특히 셰인은 팬들과 함께 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아이유 김혜리 정엽 김연우 등 의 후보들을 제치고 '형님' 신승훈을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셰인의 팬미팅에서는 멘토 신승훈의 깜짝 영상편지와 축하화환이 등장해 감동을 선사했으며 '위대한 탄생'에서 함께 했던 황지환 조형우가 게스트로 나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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