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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수아 트위터 |
홍수아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드로 드디어 메이저리그 진출했어요(?) 메이저리그 매니저 광고 찍었어요"라며"비 오는 날 우리 대표님과 함께 피칭연습까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개념 시구'를 선보인 홍수아는 비가 온듯한 어느 골목길에서 대표와 피칭연습을 하고 있고, 이 사진속에서는 슛을 날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보인다.
특히 홍수아는 캐주얼 차림으로 모자를 눌러쓰고 반바지 사이로 보이는 다리 근육과 움직임 사이로 드러나는 S라인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홍수아는 세계적인 일본 게임 업체 SEGA의 최신 온라인 게임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의 한국 전속 모델로 선정된바 있다.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술이다","야구연습보다 몸매에 더 눈길 가네요","진정한 야구 팬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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