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ㆍ마세라티, 부산서 첫 시승회 열어

  • 18~21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18~2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시승 행사를 여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위)와 페라리 캘리포니아. (FMK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ㆍ마세라티가 부산서 첫 시승회를 연다.

두 브랜드 국내수입원인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ㆍ이희상 대표)는 오는 18~21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주요 고객 대상 시승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지역에 딜러가 없는 만큼, 이 지역에서 직접 이들 차량을 만나볼 기회는 흔치 않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승 기간 중 센텀시티점에는 페라리의 컨버터블 ‘캘리포니아’와 마세라티의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가 전시된다.

시승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 예약(02-420-2073)하면 된다.

한편 FMK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향후 부산지역 신규 딜러사를 모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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