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범수-이윤진 부부와 딸 소을양 [사진=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 |
오늘(12일) 방송될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는 아나운서 출신으로 월드스타 비의 영어강사로 유명세를 탄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가 출연해 그의 결혼 및 육아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이윤진 부부를 쏙 빼닮은 생후 4개월 소을양이 처음으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윤진씨는 딸에 대해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아빠를 닮았다. 그래서인지 성격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 카메라를 쳐다보는 딸을 보고는 "아빠처럼 멋진 배우가 되면 좋겠다"며 딸과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지난해 5월 웨딩마치를 울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