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 고객사은 대잔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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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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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농협은 11일부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고객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세부 내용으로는 우선 행사기간 중 채움스마티통장, 채움글로벌체크카드, 채움스마티카드 등 스마티패키지 중에서 2종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 세트(100만원 상당)를, 2등(18명)은 평창지역 스키장 시즌권(50만원 상당), 3등(20명)은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 강습권(10만원 상당), 4등(200명)에게는 동계 스포츠용품(5만원 상당)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 행사기간 중 후토스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 평창지역 여행상품권(50만원 상당), 2등(18명)에 스케이트(20만원 상당), 3등(20명)은 아이스링크 입장권(5만원 상당), 4등(200명)에 눈썰매(3만원 상당)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두 이벤트 모두 당첨고객이 희망할 경우 경품은 기프트카드로도 대체가 가능하다.

농협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하고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본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번 행사가 동계스포츠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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