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세무조사 후 118억8550만원 추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자동차 부품업체인 성우하이텍은 12일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해 법인세 64억원과 부가세 54억8300만원 등 총 118억 8550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추징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5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해당 추징금은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제세 통합조사 결과에 따른 추징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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