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의원 '한의약 활성화 방안' 공청회 개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한의약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를 오는 1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윤 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대한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한의약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기존 정책과제 및 활동 평가 △제도개선을 가로막는 원인분석 △활성화를 저해하는 법적·제도적 문제 △건강증진 및 공공보건사업 지원체계의 문제점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된다.

이선동 상지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한의약공공보건사업의 현황과 성과, 문제점 분석’을 화두로 던지고, 이은경 대한예방한의학회 교수가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의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회는 이기남 원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나백주 건양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한동운 한방공공보건평가단장·이평수 전 한의학정책연구원 수석 연구위원·백선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보건소 공중보건한의사·정채빈 대한한의사협회 의무이사·윤현덕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 과장 등이 각 세션별로 패널 토의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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