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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아 트위터] |
김윤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약 94% 수준으로 가동 시작했습니다. 걱정해 주신 트친(트위터친구)님들 감사합니다”며 “자우림 8집을 2개월 전에 다 만들어 놓고도 못 들려드리는 마음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힌트를 드리자면 아주 좋은 앨범이라는 것”이라고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자우림 멤버와 함께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어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 뚜렷했다.
김윤아는 지난 5월 MBC TV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당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 진단을 받아 눈이 움직이지 않아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착용하고 방송한 바 있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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