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10개 도시의 부동산 거래량 증가폭은 50% 이상에 달했고 특히 샤먼(厦门), 원저우(温州), 벙부(蚌埠), 선전(深圳)시의 거래량 증가폭은 무려 100%를 넘었다.
이 가운데 선전의 거래량 증가 폭은 101.72%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반변 주요도시 가운데, 충칭(重庆), 항저우(杭州), 상하이(上海)는 작년 동기 대비 부동산 거래량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부동산 거래량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리 인상 등 긴축정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크게 압박을 받고 있어 3분기 부동산시장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고 밝혔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