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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수 신임 부행장 |
정환수 신임 부행장은 1983년 기업은행 입행 이후 PB사업부장과 테헤란로지점장, 전략기획부장 등 본부와 영업점을 두루 거치며 영업력과 대외교섭력을 인정받아 대구경북지역본부장에 발탁됐다.
정 신임 부행장은 전략적 사고와 발로 뛰는 영업력으로 하위권에서 고전하던 지역본부를 중상위권으로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밖에 개인고객 1000만명 달성에 노력한 전화숙 개인고객부장이 강남지역본부장으로 발탁됐다. 여신 건전성 제고에 기여한 조희철 여신기획부장은 강서지역본부장으로 승진했으며 류재봉 대구 여신심사센터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특성화고 채용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던 윤준구 인사부장은 강북지역본부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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