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질레르탈에서 열린 질레르탈 오스발과의 연습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혼자 5골을 몰아넣었다.
손흥민은 전반 19분의 선제골을 비롯해 후반에만 4번이나 골망을 흔들어 팀의 12-0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연습경기에서도 4골을 넣는 등 지금까지 5차례 연습경기에서 무려 14골을 기록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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