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국캐피탈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2일 한국캐피탈이 발행한 제 250-1, 250-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13일 한신평에 따르면 한국캐피탈은 부실채권 매각을 통한 대손위험 경감 및 안정적 포트폴리오로의 자산구조 개편 효과로 수익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중기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이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모회사인 군인공제회의 재무적 지원의지 확인
▲부실자산 매각을 통한 대손관련 위험 경감
▲포트폴리오 구조 개편을 통한 사업구조 개선 기대
▲업계 내 시장지위 및 현재의 자산구조 감안 시 수익창출능력 점검 필요
▲군인공제회 차입비중(54.8%) 고려 시 유동성 위험 높지 않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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