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이색 광고 실시

  •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프리우스 피플’

프리우스(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의 이색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토요타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구매에 있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선호도에 대한 변화가 높아지고 있다”며 “친환경 차량의 대표 주자인 프리우스에 대한 저변 확대 및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토요타는 기존 프리우스를 선택한 고객들과 잠재 희망 고객들을 분석해 ‘프리우스 피플’을 도출했다.

토요타는 이들이 △연간 2톤 CO₂를 줄이는 지혜로운 사람 △지구의 젊음을 유지시키는 아름다운 사람 △좋은 차는 좋은 일을 하는 차라고 믿는 사람 △환경을 소중히 하며, 앞서 나가는 사람 △세계 No1.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현명한 사람 △친환경 차량을 통한 나만의 에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 등이라고 밝혔다.

토요타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하반기 프리우스 피플을 확대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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