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결식아동 지원 '행복한 밥상' 1950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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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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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덕 국민은행장(앞줄 왼쪽부터)과 탤런트 김민정씨,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 등이 13일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한 밥상' 선물상자를 만들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기아대책과 함께 결식아동을 위한 ‘행복한 밥상’ 선물상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은 기아대책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민정씨와 국민은행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선물상자 만들어 1950여 가정에 보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학기 중에는 급식비를 지원하고 방학 중에는 행복한 밥상 선물상자를 만들어 보내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역경을 이기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국민은행 사회공헌의 핵심”이라며 “결식아동들이 방학 동안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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