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공기관 사회공헌 앞장] 캠코, 일반 봉사에 전문 재능까지…‘희망프로보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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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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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당초 사회공헌활동을 해오던 ‘한마음봉사단’을 한 단계 발전시킨 전문재능봉사단체로서 ‘희망프로보노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 임직원들은 자신이 보유한 전문지식, 기술, 자문능력을 활용하여 신용경제교육, 사회적기업 경영지원, 문화체험지원 등 세부 영역 중 본인의 적성에 부합하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봉사단 구성으로는 사장이 단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책임위원회와 사회공헌전담부와 자문기구를 아래에 두고 있다.

그리고 각 부서별로 희망프로보노 봉사를 담당하고 있다.

캠코는 ▲사회를 위한 가치 ▲미래를 여는 창조 ▲모두를 위한 상생 등 3가지 원칙을 가지고 ‘희망 리플레이(Replay)’ 라는 이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나눔 ▲신용지식나눔 ▲자활기회나눔 ▲문화역량나눔 등 4대 핵심영역을 설정, 해당 영역에 맞는 지원책을 전개하고 있다.

기초생활나눔은 생필품 지원과 장학금 전달 등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며 신용지식나눔 영역에서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신용교육을 실행하는 등 금융지식격차해소에 나서고 있다.

자활기회나눔으로는 기존 신용소외계층 채용 및 취업알선 확대, 사회적 기업 설립 및 인큐베이팅 등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역량나눔은 캠프, 가족관계개선 프로그램, 청소년 오케스트라 문화체험단 등을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캠코는 ‘1사1촌’ 활동을 통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구매를 통해 농도 상생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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