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청첩장 [사진=류상욱 트위터] |
류상욱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인연만들기' 할 때 삼각관계였는데~ 현실로 청첩장이! 축하해. 누나, 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청첩장은 오렌지와 화이트 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유진과 기태영은 전화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태영이와 유진이의 인연만들기' 문구가 눈에 띈다.
특히 이 청첩장은 유진과 기태영이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던 MBC 드라마 '인연만들기' 포스터와 동일하게 제작돼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23일 경기도 안양 인덕원에 있는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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