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케이씨씨가 만도 지분 전량을 팔았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씨씨는 만도 지분 310만주를 장시작 전 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해 6369억원을 현금화 했다고 공시했다.이번에 처분한 지분은 발행주식 가운데 11.01%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케이씨씨 지분 전량이다.케이씨씨는 투자자금 회수를 위함이라고 처분목적에 대해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