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7월5~9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40만5000여명으로 전주에 비해 2만2000명 줄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시장예측전문가들이 추정한 41만5000명을 밑도는 것이다. 하지만 14주 연속 40만명을 웃돌아 고용 증가세가 본궤도에 오르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달 2일 현재 미국의 전체 실업수당 수령자수는 372만7000명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