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6월) 소매판매 실적이 전월에 비해 0.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미국의 소매판매 실적은 올해 4월까지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5월에 0.1% 감소했다. 이어 6월에는 다시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소매판매 실적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동차 부문을 제외하면 지난달 소매판매는 보합세를 보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