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이병휘 원자력정책센터가 15일 오전 11시 기계공학동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센터 이름은 우리나라 초창기 원자력정책 수립에 크게 이바지한 고(故) 이병휘 교수의 이름을 땄다.센터는 원자력의 기술적 측면 뿐 아니라 원자력 외교.안보 및 수출 등 정치.산업적 측면까지 고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안을 연구해 원자력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