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ARS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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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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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HMC투자증권은 방송통신위원회.금융감독원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전화자동응답장치(ARS) 서비스를 개선, 시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ARS 서비스 표준코드.콜백 서비스, 빠른말 서비스 등이 도입됐다.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은 ARS 서비스 중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입력하도록 했다. 시세 서비스.단순상담 시에는 곧바로 직원 연결이 가능히다.

ARS 서비스 모든 메뉴에서 ‘0’은 직원연결, ‘#’은 이전단계, ‘*’는 다시듣기 등으로 표준화했다. 직원과 연결이 지연될 경우 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ARS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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