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15일 오전 9시10분 서울을 출발해 마산으로 가던 KTX산천이 오전 11시쯤 원인모를 연기가 발생, 밀약역에 정차했다.코레일 관계자는 “KTX산천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면서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모두 이동시켰다”고 말했다.코레일 측은 사고 열차에 점검반을 긴급 투입, 사고 원인 파악에 착수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