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운행중 연기발생…밀약역 정차(2보)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15일 오전 9시10분 서울을 출발해 마산으로 가던 KTX산천이 오전 11시쯤 원인모를 연기가 발생, 밀약역에 정차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산천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면서 “승객들은 후속 열차로 모두 이동시켰다”고 말했다.

코레일 측은 사고 열차에 점검반을 긴급 투입, 사고 원인 파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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