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압구정고등학교 학생 50명은 재정부를 방문해 환율이 결정되는 원리와 환율 변동에 따른 경제 영향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7월 방학을 맞아 참석을 희망하는 학교가 늘면서, 정례 프로그램 외에 추가로 실시한 것이다.
재정부는 올해부터 매월 1회씩 초·중·고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경제 현황과 주요 정책과제를 설명하는 방문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6개 학교 288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재정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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