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의 형태별로 보면, 건설인 494명 중 설문에 응답한 39.07%(193명)의 건설인이 ‘상반기 보다 나빠질 것이다’라고 부정적으로 예측했고 29.55%(146명)의 건설인은 ‘상반기와 비슷할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상반기 건설시장 역시 침체기여서 68%에 달하는 응답자가 건설경기를 부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31.38%(155명)의 건설인은 ‘상반기 보다 좋아질 것’이라며 하반기 건설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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