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경포여름해양경찰서는 16일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3시40분께 경포여름해경 소속 안전요원이 경포해변 앞 25m 해상에서 피서객 이모(53.여.대구)씨와 심모(24.서울)씨가 높은 파도때문에 고무튜브를 놓쳐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이들을 구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