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와인 챌린지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와인 경연 대회로 매년 국내에서 판매되는 와인을 대상으로 맛과 품질을 평가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대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총 407종의 와인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는 엄선된 최고의 포도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품질유지를 위해 수확부터 양조 숙성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다.
포도 재배 품질이 만족스럽지 않은 해에는 와인 생산을 하지 않는 원칙 때문에 매년 빈티지가 출시되지 않는다는것도 이 와인만의 특징이다.
로버트 파커 포인트 96점을 받은 이 와인은 앞서 2010 중국 국제 와인 챌린지, 2009 홍콩 국제 와인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신지원 마이와인즈 대표는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 와인 레이블에는 화살표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별을 향해 화살을 쏘아 올린다’는 의미로 ‘오직 최고급의 와인만을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런 품질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이 파머스 립 페더웨이 쉬라즈의 경쟁력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파머스 립’ 와이너리는 호주의 ‘몰리 두커 (MOLLY DOOKER)’ 등 유명 와이너리에 포도 원액 공급을 시작으로, 2004년 첫 빈티지를 생산한 이후 로버트 파커로 부터 높은 점수를 줄줄이 받으며 세계적 스타 와이너리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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