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여성 고객 대상 시승행사 열어

  • 모닝 바이퓨얼 출시 기념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

16일 열린 여성 대상 기아차 드라이빙 스쿨의 참가자들이 모닝 바이퓨얼 차량과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기아차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기아차는 16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스피드웨이에 여성 고객을 초청한 가운데 자동차 교육 행사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경차 ‘모닝’ 바이퓨얼 모델 출시를 기념해 여성포털 이지데이 신청자 중 선정된 20명의 여성 고객에 차량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경제운전 및 주차법 등 운전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아용 카시트ㆍ여성용 스니커즈 신발ㆍ홈푸드 서적 등 기념품도 증정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기아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 외에도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제휴 모닝 여성 시승단 운영’ 등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닝 바이퓨얼(Bi-Fuel)’은 주연료인 LPG와 가솔린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카파 1.0 바이퓨얼 엔진’을 국내 최초로 탑재한 모델이다. 완충시 최대 744㎞(LPG 559㎞ㆍ가솔린 185㎞) 주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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