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사진=유승관 기자] |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정혜영이 16일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여자 아이를 낳았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션은 아내의 출산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 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거 같은 예쁜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습니다"라며 넷째 탄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쁩니다. 오늘 마구마구 더 행복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탄생의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2004년 결혼한 션-정혜영은 이미 딸 하음양과 아들 하랑, 하율군 세 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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