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리서치 인 모션,SK텔레콤 관계자들과 블랙베리용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RIM 놈 로(Norm Lo)부사장, 하나은행 정해붕 부행장, SK텔레콤 신창석 본부장. |
하나은행은 블랙베리 제조사인 '리서치 인 모션(Research In Motion, 이하 RIM)'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해붕 전략사업그룹 부행장 및 롬 로(Norm Lo)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블랙베리 전용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하나은행과 RIM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블랙베리 정품 케이스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블랙베리 태블릿 PC를 지급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블랙베리 판매 대리점을 통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스마트폰 모바일 채널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