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오늘 하나님이 네 번째 선물을 줬다" 넷째 출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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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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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연예계 ‘기부 천사’ 션-정혜영 부부가 넷째를 출산했다.

17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새벽 정혜영이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션은 아내 정혜영의 출산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기쁨에 찬 글을 남겼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네 번째 귀한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것 같은 공주님이 오늘 태어났다”면서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기도 예형이도 모두 건강하고 이쁘다”는 글을 올렸다.

2004년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두 사람은 슬하에 큰 딸 하음과 하랑, 하율 두 아들 등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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